오늘은 싸이월드 미니홈피바로가기 관련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추억의 싸이월드가 부활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이디 찾기 서비스를 시작 했고, 실명인증을 하면 내 싸이월드 계정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요즘 세대는 잘 모를 수 있는데 싸이월드는 현재 인스타나 페이스북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귀여운 미니미나 스킨, BGM 등을 이용해서 꾸밀 수 있는 아기자기한 SNS였죠. 파도타기, 도토리 등 다양한 기능들도 많았구요. 20대 후반부터 30~40대에겐 추억이 많이 담긴 곳이다보니 관심이 많이 쏠리고 있습니다.

검색엔진에서 "싸이월드"를 검색하면 쉽게 싸이월드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는 현재 '아이디 찾기'와 '도토리 환불신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사진 180억장, 동영상 1억 5천만개도 복구가 되어 있는 상태라고 하네요. 하지만 아직 완전하지 않아 조금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저도 아이디 찾기 기능을 해보니 아직은 조회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우선은 2015년 이후 로그인 기록이 있는 사람부터 찾기가 가능하고, 그 외 분들은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아직은 싸이월드 미니홈피바로가기는 불가능합니다. 아직은 복구가 완벽히 끝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정식 서비스까지는 수 개월이 걸리지 않을까 예상을 해보고 있습니다.

싸이월드 유튜브

앞으로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면 미니룸도 3D로 바뀌고, 요즘 트랜드에 맞게 다양한 시도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루 빨리 서비스를 시작해서 어렸을 때의 저를 만나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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