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패스 제도가 시작되었습니다. 방역패스는 백신 접종을 했거나 PCR 검사 음성확인서를 가진 사람에게만 다중이용 시설 이용을 허가하는 제도인데요. 백신접종의 경우 접종 후 14일이 지나야 하고, PCR검사의 유효기간은 48시간 동안 증명을 해줍니다.

백신 접종을 완료한 분들은 전자예방접종증명서를 백신 패스로 제시할 수 있습니다. 전자증명서 발급이 어려운 경우는 증명서나 접종 완료 스티커로 접종을 인정 받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화이자, 모더나, AZ 2차 접종, 얀센은 1차 접종을 완료하면 유효기간 없이 백신패스가 유효 했지만 2021년 12월 20일부터는 백신패스의 유효기간이 2차 접종 후 6개월 이내로 제한됩니다.

 

때문에 편하게 음식점을 다니기 위해서는 부스터샷을 추가접종 해야합니다. 대신 부스터샷의 경우 접종일 당일부터 백신패스가 유효하다고 합니다. 얀센의 경우 6월에 맞으신 분들이 많으므로 부스터샷을 맞아야 방역패스가 유효해집니다. 저 또한 이 때문에 부스터샷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2022년 2월 부터는 12~18세에게도 적용될 예정입니다. 

우선 현재까지 발표된 내용을 기준으로 포스팅을 했습니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므로 자주 정보를 찾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정부는 국민들이 혼란이 없게 명확히 발표를 해주면 좋겠네요.

방역패스 유효기간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코로나가 종식되는 그날을 가디라며 포스티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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