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야m 출시일이 얼마남지 않았다.

엔씨소프트의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에서 만든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m이 곧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전 버전인 팡야는 현재 태국에서만 서비스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 2천만 세계인들이 팡야를 즐겼었다고 하는데요. 골프의 인기가 좋은 요즘은 또 어떤 성과를 이끌어낼지 궁금해집니다.

 

팡야를 즐겼던 분들이 많은만큼 기대를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현재는 2021년 하반기 중으로 출시하겠다는 것까지만 발표가 된 상황입니다.

다만 근래에 출시된 트릭스터M, 블레이드&소울2 모두 리니지 양산형 게임처럼 나오며 유저들에게 실망감을 주었고, 결국 주가가 폭락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이런 이유로 사람들은 팡야M도 리니지 골프게임으로 나올 것이 뻔하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광고에서도 스포츠RPG라는 이름을 사용하였죠. RPG는 캐릭터를 더욱 강하게 키우는 요소가 있다는 것이고, 과금하기 좋은 모델이죠. 그리고 팡게아 스킬 시스템이나 의상 같은 것들도 과금적 요소가 들어갈 것이라는 예상이 많습니다. 물론 게임에서 과금이 없을 수는 없는데요. 그런데 그것이 지나치다는 것이 문제이죠.

출시일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이 문제인데 전례가 있기 때문에 엔씨소프트에서 어느정도 조정을 해서 출시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실제로 블소2도 흥행을 하지 못하고, 주가가 폭락하자 과금 요소를 많이 줄여주는 패치를 하였습니다. 기존의 엔씨소프트 답지 않은 행보인데요. 이런 것을 보았을 때 기대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팡야m은 홈페이지가 개설되어 있으며 이 곳에서는 관련 광고와 영상만 시청할 수 있는 상황으로 더 이상의 정보를 찾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아마 엔씨소프트가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팡야M이 출시 소식이 들리면 꽤나 시끌벅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