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여백신 예약 홈페이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백신은 특정 조건에 해당 하는 사람들만 접종을 하고 있는데요. 예약 시스템은 언제나 그렇듯 노쇼(No Show)가 발생합니다. 이런 잔여 백신에 대해서는 누구나 예약을 할 수 있게 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개 백신당 10명까지 접종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한번 개봉한 백신은 폐기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바로바로 희망자를 찾아 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낭비를 최소하화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함인데요. 때문에 잔여백신을 노린다면 접종 대상자가 아니더라도 백신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예약 후 바로 접종하러 가야겠지요.


잔여백신 예약 홈페이지는 카카오톡 지도와 네이버지도가 있습니다. 일단 카카오톡을 알아보겠습니다. 카카오톡의 경우 국민 메신저로 대부분의 사람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 잔여백신 조회&예약

카카오톡을 실행하고 하단의 '#' 화면으로 가면 내 주변의 잔여백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원하는 위치에 잔여백신이 있따면 선택하고,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장 없다고 하더라도 알람신청을 통해 잔여 백신이 나오는대로 알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 잔여백신 조회&예약

네이버 지도도 비슷한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잔여백신'을 검색하면 '잔여백신 예약신청' 버튼이 바로 보입니다.

 

잔여백신 예약신청 페이지는 지도가보이고, 병원별 잔여백신 수량이 나옵니다. 만약 수량이 없는 경우엔 알람신청만 가능합니다.

 

잔여백신 예약 홈페이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렇게 국민이 많이 이용하는 네이버와 카카오톡 플랫폼을 이용해 누구나 쉽게 예약을 하 수 있도록 한 것을 보면 우리나라는 참 살기 좋은 나라인 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다만 백신 부작용이나 백신 후 발열과 오한 등 증상 때문에 백신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신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인데요. 그래도 확률을 보면 상당히 낮은 것으로 판단하여 저의 경우는 백신 맞기로 했습니다. 별 증상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이제 백신 접종도 시작을 했고, 하루 빨리 코로나 펜데믹이 종식되기를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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