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재난지원금 지급이 되고 있습니다. 이제 5차 재난지원금을 앞두고 있는데요. 아직까지는 구체적인 액수와 시기가 정해지지는 않았습니다.

현재 여당에서는 보편적으로 전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해야한다는 의견이지만 기재부에서는 실질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에게 선별적 지급을 해야한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1차까지는 전국민에게 지급했지만 2차 이후로는 소상공인 위주로 지급이 되어왔죠. 글너데 올해 1분기 국세 수입이 19조 원이 더 걷히다보니 여당에서는 이 예산을 사용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일각에서는 빚이 어마어마한 지금 돈을 계속 뿌릴 시기는 아니라는 의견도 있죠.

다만 아직까지는 3분기 중(약 8월) 전국민을 대상으로 지급할 것이라는 것이 우세한 듯합니다. 만약 이렇게 지급하게 된다면 1차와 비슷한 방식으로 지급될 확률이 높겠습니다.



1차 때는 전국민 대상이지만 가구 인원수에 따라 차등지급을 했었습니다. 1인 가구 25만 원, 2인 가구 60만 원, 3인 가구 80만 원, 4인 가구 100만 원이었죠.

지원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고루고루 잘 전달되어 코로나 극복에 큰 힘이 되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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