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쇼 백신은 잔여백신을 의미하는 것으로 백신 접종을 희망했으나 여러 이유로 접종 당일 날 접종 하지 못하고 남은 백신을 이야기합니다. 이런 백신은 폐기가 되기 때문에 노쇼 백신 예약 사이트에서 예약하면 맞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노쇼 백신 예약 신청은 네이버 또는 카카오에서 할 수 있습니다만 선착순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노쇼 백신이 보이면 바로바로 예약하고, 바로 접종을 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현재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을 신청할 수 있으면 30세 이상만 예약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네이버의 경우 네이버에서 '잔여백신'을 검색하면 쉽게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잔여백신'을 검색하고 '잔여백신 예약신청'을 선택합니다.

 

그럼 지도상에 잔여 백신 현황이 나옵니다. 현재는 영업시간 전이라 '대기중'으로 나오지만 영업시간이 되면 잔여백신 수량이 나오게 됩니다. 내 근처에 있는 병원에 잔여 백신이 나오면 바로 예약을 하고 접종을 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의 경우는 보통 스마트폰을 많이 이용하는데요. 카카오톡 하단 메뉴에 '#' 샵이 있습니다. '#'을 선택하면 상단에 '잔여백신' 메뉴에 접속합니다.

 

그럼 네이버와 비슷하게 지도와 병원별 잔여백신 수량이 나옵니다.

 

노쇼 백신 예약 사이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의 경우 혈전에 대한 부작용으로 많은 우려가 있지만 확률적으로는 매우 낮아보여 저도 접종을 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럼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는 세상이 오길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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